‘65경기’ 충족한 요키치,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할까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에 성공할까.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정규리그 최종전에 출전하면서 MVP 후보 자격을 확보했다.
요키치는 1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3점·8리바운드를 올리며 덴버의 128-118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덴버의 플레이오프(PO)행이 일찌감치 확정된 상황에서 요키치의 출전 여부에 더 큰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NBA는 6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에게만 MVP, 올-NBA팀, 신인상 등 개인상을 받을 자격을 주는데, 요키치는 이날 경기 전까지 64경기에 나섰다.

덴버는 PO에 대비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하면서도 요키치는 출전시켰다. 오른쪽 손목 부상이 다 낫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기에 나선 요키치는 전반에만 18분15초를 소화하고 후반엔 아예 쉬었지만 더블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냈다.
요키치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7.7점·12.9리바운드·10.7어시스트를 올렸다. 현 시점에서 MVP 2연패에 도전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가 요키치의 최대 대항마로 꼽히지만, 요키치도 올 시즌 NBA 역대 최초로 정규리그 리바운드와 어시시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밀리지 않는다.
지난 5시즌 동안 세 차례나 MVP를 차지했던 요키치는 이번에 수상하면 4번째 수상으로 윌트 체임벌린,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함께 역대 MVP 최다수상 공동 4위에 등극한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인이 이진호 목숨 구했다?
- 박수홍 딸, 광고 17개 찍었다더니…광고주 품에 쏙 “이런 적 없는데”
- 고현정, 파란 렌즈 끼고 서촌 활보…50대 맞아?
- 과즙세연♥, 11살 연상남과 공개 열애 “8개월 됐다”
- [공식] ‘최태준♥’ 박신혜 둘째 임신…“올해 가을 출산 예정”
- “제발 연습 좀”…‘대군부부’ 아이유♥변우석, 사이 좋게 연기력 논란 휩싸여 [스경X이슈]
- ‘♥바타와 열애’ 지예은, ‘런닝맨’ 촬영 중이었다…“양세찬 입 댓 발 나와”
- 현아, 한층 슬림해진 근황…♥용준형 “힘든 내색 없이 버텨줘 고마워”
- 고소영♥장동건부터 하지원까지…톱스타 총출동 BTS 콘서트
- ‘윤수영♥’ 김지영, ‘라움’서 초호화 웨딩 비결…“직업 덕에 협찬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