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월드컵 진출 박윤정 감독 "스스로 기회 잡은 선수들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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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태국을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박윤정 여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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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태국을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박윤정 여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이겼다.
B조에서 북한에 이어 2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태국을 잡아내며 상위 4팀까지 주어지는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3연속 월드컵 본선에 나서게 됐다. 월드컵 티켓을 확보한 한국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4강전을 통해 결승 진출을 노린다.
월드컵행을 확정한 박 감독은 13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멀리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선수들 스스로 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 대견하고 감사하다. 지원 스태프와 코칭스태프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감독으로서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다가오는 월드컵을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년 전 열린 U-20 여자 월드컵 당시 사령탑을 맡아 팀을 16강에 진출시킨 바 있는 박 감독은 다시 한번 월드컵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박 감독과 함께 2년 전 월드컵 무대를 경험했던 조혜영(고려대)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대표팀 주장을 맡은 혜영은 "월드컵 티켓을 따내 행복하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데, 첫 번째 월드컵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결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피력했다.
2년 간격으로 열리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은 이전까지 8개국이 참가했으나 이번 대회부터 12개국 참가 체제로 바뀌었다.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를 기록한 6팀과 3위 중 상위 2팀까지 총 8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2004년, 2013년)한 바 있다. 가장 최근 대회인 2024년 우즈벡 대회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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