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와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기를 앞둔 맥시, "갚아야 할 빚이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라델피아가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26-106으로 승리했다.
결국 맥시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7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맥시는 'Sports Illustrated'와 인터뷰를 통해 플레이-인 상대인 올랜도에 대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밀워키 벅스와 경기에서 126-106으로 승리했다. 45승 37패로 정규리그를 마감하며 동부 7위로 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 필라델피아다.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는 부상과의 싸움이었다. 조엘 엠비드(213cm, C)는 무릎 부상으로 38경기 출전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막판 맹장염 수술까지 받으며 이날 경기도 결장했다. 폴 조지(201cm, F)도 발목 부상으로 시즌 초반 대부분을 빠졌다. 거기에 징계까지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타이리시 맥시(188cm, G)가 혼자 팀을 짊어지고 45승 고지에 올려놓았다. 결국 맥시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7위 자리를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상대의 주축 선수들이 없었으나, 화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결과였다. 조지의 활약으로 앞서나갔으나, 점수 차는 크지 않았다. 29-26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는 VJ 엣지콤(196cm, G)과 벤치 선수들의 활약이 나왔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이 침묵했고, 쿼터 막판 흔들리며 역전까지 허용했다. 2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58-62였다.
전반전 잠잠했던 맥시였다. 그런 맥시는 후반전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쿼터 초반 8-2 런으로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맥시는 페인트존 돌파와 3점슛을 성공. 3쿼터에만 무려 16점을 몰아쳤다. 반면 밀워키는 외곽슛이 완전히 식으며 3쿼터 내내 3점슛을 단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3쿼터를 압도하며 96-78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큰 위기는 없었다. 그렇게 필라델피아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맥시는 'Sports Illustrated'와 인터뷰를 통해 플레이-인 상대인 올랜도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우리가 홈에서 갚아야 할 빚이 있다. 그 패배를 반드시 되갚겠다. 정말, 정말 좋은 팀이다. 우리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선수들에게도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후배들을 향해서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플레이오프 경기에선 이상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 하지만 자신의 훈련을 믿어야 한다. 오픈일 때 슛을 던지고, 더 과감하게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낸 필라델피아다. 그러나 이제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서야한다. 만약 올랜도를 꺾으면 곧바로 7번 시드 자리를 획득하게 된다. 반대로 올랜도에 패한다면 또 한 번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기를 치러야 한다. 체력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밟기 위해서는 꼭 올랜도를 꺾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