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억 매출' 이순실, 식당 오픈 7개월 만에 '반토막'→"일 수입 50만 원 정도"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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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출신 요리사 겸 기업인 이순실이 매장에 손님이 줄어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과 코미디언 신기루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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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탈북민 출신 요리사 겸 기업인 이순실이 매장에 손님이 줄어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과 코미디언 신기루가 만났다. 이날 이순실은 신기루를 자신의 식당으로 초대해 북한 음식을 대접해 기대를 모았다. 음식을 먹던 신기루는 "오픈 시간인데 왜 손님이 (없냐). 촬영 때문에 닫아 놓으신 거냐"며 한산한 매장 분위기에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이순실은 "아니"라며 "겨울이 되니까 손님이 없다. 다른 식당은 예약도 많고 줄 서서 기다린다는데 우리 집은 줄 설 필요도 없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식당을 연 지 7개월이 됐다는 그는 "(오픈 당시에는) 1억 가까이 매출이 날 정도로 잘 됐다"고 운을 뗐다. 이순실은 이어 "사람들이 밖에 줄 설 정도여서 '이거면 된다' 싶었는데 겨울이 되니까 확 (매출이) 고꾸라지더라"며 "'폭싹 망했수다'다"라고 재치 있게 포장하며 하소연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매출은 약 8,400만 원 선을 달리며 호조였으나, 같은 해 12월에는 약 1,500만 원으로 약 80% 감소하며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실은 포기하지 않고 매출 회복을 위해 녹두전, 코다리찜, 냉면 등 메뉴를 다양화해 현재 20여 가지 메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노력한 것에 비해 매출이 너무 적다. 어제는 50만 원 벌었다"고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다. 다만 홈쇼핑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럼에도 식당 운영을 이어가는 이유를 묻자, 이순실은 "남한에서 처음 일한 곳이 식당이다. 탈북민 3만 5천 명이 남한에 와 있다. 탈북민들이 식당을 많이 한다"고 설명하면서 "저한테 창업 문의나 상담 전화가 많이 온다. 그 터를 잡는 게 내 꿈"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채널 'KBS 한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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