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 첫날, 전산 일시 지연…"서버 증설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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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IMSI(가입자식별번호) 설계 결함으로 전체 가입자 대상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첫날 오전 간헐적 전산 지연이 발생했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장 유심 교체 수요가 몰리면서 유심 개통 등 전산 작업이 일시적으로 지연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첫날 유심 교체 및 업데이트에 일시적으로 다수의 고객이 몰리면서 일부 지연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용량 증설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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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IMSI(가입자식별번호) 설계 결함으로 전체 가입자 대상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첫날 오전 간헐적 전산 지연이 발생했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장 유심 교체 수요가 몰리면서 유심 개통 등 전산 작업이 일시적으로 지연됐다. 이에 일부 매장은 현장 예약을 잠시 받지 않기도 했다. 지연은 간헐적으로 발생했고 할당된 서버 용량을 늘려 1시간 이내에 해소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IMSI 15자리 중 뒤 10자리가 전화번호와 동일하게 설계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안 우려 논란에 휩싸였다. 주요 유심 정보 4종 △IMSI △전화번호(MSISDN) △IMEI △인증키 중 IMSI가 유출되면 2종(IMSI·전화번호)이 동시 유출되는 것과 마찬가지여서다. 반면 SK텔레콤과 KT는 난수 기반 IMSI 체계를 운영한다.
이에 회사는 이날부터 유심 무료 교체 및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해 IMSI를 난수화하기로 했다. 현장에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별 예약 시스템, 예약 가능 매장 정보 제공 등 조치를 마련했다. 유심 업데이트는 무선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도 가능하고 매장을 방문해서도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 저녁 8시 기준 유심 업데이트나 교체를 위해 매장 방문을 예약한 가입자는 누적 16만9873명(MNO·이동통신망)으로 전체 교체 대상 가입자의 1.4%다. MVNO(알뜰폰) 이용자는 누적 1만687명으로 전체 교체 대상 가입자의 0.2% 수준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첫날 유심 교체 및 업데이트에 일시적으로 다수의 고객이 몰리면서 일부 지연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용량 증설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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