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골프 ‘리빙 레전드’ 박상현, 상금 60억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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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 박상현(43·동아제약)이 올해 통산 상금 60억 원에 도전한다.
20개 대회가 예정돼 있는 올해 KPGA 투어에서 1억 7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면 60억 원을 넘어선다.
KPGA 투어 역사상 통산 상금 60억 원 돌파는 지금껏 단 한 명도 이뤄내지 못한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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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 코스서 꾸준히 강한 면모
2022년 우승 이후 2년 연속 2위에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 박상현(43·동아제약)이 올해 통산 상금 60억 원에 도전한다. KPGA 투어 역사상 어느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고지다. 그는 지난해 40대 선수로는 역대 두번째로 한 시즌에 2승을 달성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3일 골프계에 따르면 박상현은 16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2026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에 출격한다.
지난 시즌 두 번의 우승으로 상금 4억 1800만 원을 추가한 박상현은 통산 상금 58억 9372만 원을 쌓았다. 20개 대회가 예정돼 있는 올해 KPGA 투어에서 1억 7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면 60억 원을 넘어선다. KPGA 투어 역사상 통산 상금 60억 원 돌파는 지금껏 단 한 명도 이뤄내지 못한 대기록이다.
대기록이 개막전에서 달성될 가능성도 크다. 코스를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로 옮긴 2022년 이후 2025년 대회를 제외하고 개막전에서 꾸준히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트로피를 거머쥘 경우 우승 상금 2억 원을 추가하며 조기에 기록 달성을 이뤄낼 수 있다.
2022년 대회에서 조성민, 이형준, 이준석(호주)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박상현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유독 이번 대회 코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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