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수상' 한국도로공사, 세 시즌 연속 신인상 수상자 배출...남자부는 삼성화재 이우진 선정 [V-시상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삼성화재에서 각각 영플레이어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여자부 이지윤(한국도로공사)과 이우진(삼성화재)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직전 2024-25시즌부터 신인선수상의 명칭을 '영플레이어상'으로 바꾸고 기준도 변경했다.
이지윤의 수상으로 한국도로공사는 2023-24년부터 3시즌 연속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광진, 권수연 기자) 한국도로공사와 삼성화재에서 각각 영플레이어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여자부 이지윤(한국도로공사)과 이우진(삼성화재)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직전 2024-25시즌부터 신인선수상의 명칭을 '영플레이어상'으로 바꾸고 기준도 변경했다. 기존에는 V-리그에 첫 데뷔해 출전한 1년 차 선수만이 후보로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기준이 바뀌며 당해 시즌 및 직전 2개 시즌 V-리그에 신인선수로 등록한 선수 모두 후보가 될 수 있게 바뀌었다.
2007년생 미들블로커 이지윤은 올 시즌 전체 1순위로 신인 드래프트에 입단했다.

프로 지명 전 이지윤은 U-21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연령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고교생 신분으로 월반해 21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시즌 개막 후 10월 25일 첫 데뷔전을 치른 그는 1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11월 GS칼텍스를 상대로는 12득점으로 데뷔 최다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올 시즌은 총 31경기 112세트에 나서 누적 164득점, 공격종합성공률 38.59%,, 블로킹 세트당 평균 0.46, 이동공격 5위(45%) 등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지윤의 수상으로 한국도로공사는 2023-24년부터 3시즌 연속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지윤은 수상 후 "주변에서 기대를 많이 해주셔서 저도 후보에 오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올 수 있어서 정말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자부 영플레이어에 선정된 이우진(삼성화재)의 V-리그 데뷔는 타 신인에 비해 한 템포 늦었다. 그는 지난 2023년 경북체고 졸업 후 프로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고 곧바로 이탈리아 베로발리 몬차로 진출했다. 국내 배구 선수가 고교를 졸업한 후 곧바로 유럽 리그에 나선 것은 최초 사례였기에 화제가 됐다.
그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아르헨티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 스파이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탈리아에서 한 시즌 경험치를 먹고 국내 리그로 돌아온 이우진은 삼성화재의 품에 안겼다.
올 시즌 선발과 교체를 번갈아 투입되던 그는 후반부 점차 출전 비중을 늘려가며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한국 리그 데뷔 시즌 성적은 총 31경기 출전에 146득점 공격종합성공률 41.96%, 리시브 효율 31.85%이다.
이우진은 "프로 첫 해에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다"며 "제 수상 가능성은 한 30% 정도로 생각했다. 다른 후보인 (김)진영(현대캐피탈)이 형이 너무 잘해서 사실 제 가능성은 낮게 봤었다. 올 시즌 많이 응원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KOVO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더 갈등' 터진 최현석 딸 '임신' 일화…"왜 긁혀"vs"일상 공유" [MHN이슈] - MHN / 엠에이치앤
- 손흥민 위상 대단하다...아스날 레전드도 극찬 "쏘니는 토트넘, 한국 싫어해도 좋아할 수밖에 없
- 린 '노출 논란' 자극적 프레임 "의문"…이혼 후 '이슈 소비' 중심에 [MHN이슈] - MHN / 엠에이치앤
- 뭘 입어도 예쁘네...아이브 장원영, 떡볶이 코트 '큐티'→호피 스타킹 '섹시' - MHN / 엠에이치앤
- '정국 열애설' 윈터, 비난+응원 댓글 폭주에도...SNS 폭풍 업데이트 - MHN / 엠에이치앤
- 韓 떠나며 펑펑 울던 린가드, PL 복귀 사실상 무산...웨스트햄, 린가드 영입전 철수 "누누 감독이
- '삼성맨 다 됐네!' 강민호, 삼성과 2년 최대 20억 FA 계약...프로야구 최초 4번째 FA
-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 MHN / 엠에이치앤
- '영향력 여전하네!' 박지성, FIFA 이해관계자위원회 위원 선임...2029년까지 활동 - MHN / 엠에이치앤
- ifeye, 2월 8일 대만 첫 팬콘서트 개최…공식 포스터 오픈 '글로벌 열기 최고조'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