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 된 이수지, 500만 뷰 향해 달린다…전·현직→부모까지 눈물 폭발

강민경 2026. 4. 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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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연한 영상 하나에 눈물겨운 경험담이 터져 나오고 있다.

4월 7일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 [휴먼다큐 진짜 극한 직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지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로 변신했다.

한 네티즌은 "얼마 전 뉴스에서 독감이었는데도 하루도 못 쉬고 야근까지 하다가 죽은 유치원 교사. 이렇게 풍자해 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수지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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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지 채널 캡처

[뉴스엔 강민경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연한 영상 하나에 눈물겨운 경험담이 터져 나오고 있다.

4월 7일 채널 '핫이슈지'에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 [휴먼다큐 진짜 극한 직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지는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로 변신했다.

이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이수지는 가상의 유치원 교사로 변신해 새벽부터 야간까지의 일상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4월 13일 오후 기준 438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댓글은 2만 1000여 개가 달렸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이수지는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뒤흔들었다. 특히 유치원 교사들의 공감을 자아내 시선을 끈다.

전 현직 유치원 선생님을 비롯해 교사들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수지 님이 순화해서 올리신 듯", "현실은 더 하다", "어린이집 퇴근하고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난다" 등과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얼마 전 뉴스에서 독감이었는데도 하루도 못 쉬고 야근까지 하다가 죽은 유치원 교사. 이렇게 풍자해 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수지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1만 5000여 명의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전, 현직 교사들의 경험담 댓글도 이어졌다. 댓글을 남긴 이들 중에는 학생들의 실명을 거론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파급력 하나는 대단함. 유치원 선생님들 포함한 사회에서 가려진 채 봉사하시는 분들 대우가 정말 좋아졌으면"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또한 현직 유치원 교사 딸을 둔 아버지의 댓글도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댓글을 쓴 작성자는 "딸이 퇴근해서 집에 오면 초주검이 된다. 정말 힘든 모습 부모 입장에서 보기 마음 아프다"고 했다. 이 외에도 "실제 선생님들이 이 영상을 보고 웃지 못하고 다들 울고 계신다는 게 너무너무 슬퍼요", "교사들 힘들게 하지 말고 선생님들 안 힘들게 좀 해줘라. 마음 아프네" 등과 같은 댓글이 줄을 이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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