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로 공사 늦어지면 책임준공 기한도 늘려주기로

연규욱 기자(Qyon@mk.co.kr) 2026. 4.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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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중동 상황으로 인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공기 연장을 책임준공 연장 사유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

부동산 PF 보증 수수료도 인하한다.

중동 상황에 따라 부동산 PF 사업의 공사기간(준공기한)이 연장될 경우 이를 책임준공 연장 사유로 인정해준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또 부동산 PF 사업에서 보증기관이 받는 보증수수료도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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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비상대응 TF서 발표
PF 보증수수료도 인하키로

금융당국이 중동 상황으로 인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공기 연장을 책임준공 연장 사유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 부동산 PF 보증 수수료도 인하한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금융부문 비상대응 TF'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신속히 검토 후 조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휴전 합의가 불발됨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금융부문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 상황에 따라 부동산 PF 사업의 공사기간(준공기한)이 연장될 경우 이를 책임준공 연장 사유로 인정해준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또 부동산 PF 사업에서 보증기관이 받는 보증수수료도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비 상승 문제에 대해선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주금공)'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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