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여론조사, 현장과 괴리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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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는 현장과의 괴리가 매우 크다"며 "지난 4년 경남은 흔들림 없이 왔다. 앞으로도 경남은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발전을 해 나가야 한다"고 이같이 피력했다.
박 지사는 "4월 말 되기 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면서 "민선7기 김경수 전 경남도정을 맡았을 때와 민선8기 박완수 경남도정을 맡았을 때 도민들은 비교할 것이다. 또한 어느 도지사가 과연 경남 도정을 잘 키워왔고 경남 도민의 살림을 잘 챙겼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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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경남도정인가? 성공한 경남도정인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는 현장과의 괴리가 매우 크다"며 "지난 4년 경남은 흔들림 없이 왔다. 앞으로도 경남은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발전을 해 나가야 한다"고 이같이 피력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야 되고 거기에 도지사가 결코 자기 개인의 정치적 입지는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지사는 "경남 도민들이 똘똘 뭉쳐서 우주항공청을 유치했던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경남 경제가 모든 지표가 총생산의 무역수지·고용률 등 전국 경제를 이끌어 갈 만큼 지표가 좋아졌다. 또한 도민연금과 경남패스를 비롯해 경남의 복지 정책이 대한민국에서 인정받고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반면 "남해안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이 아직도 국회에 계류중에 있다"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위상이 아직도 지방자치라고 할 만한 자치단체장의 권한이 크다고 하는데, 재정 지방재정이나 여러 가지 부분으로 봤을 때 지방 자치의 환경과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여론조사가 여러 가지 방법과 조사기법이 다르다 보니까 이렇게도 나오고 저렇게도 나온다"며 "김경수 전임 경남도정은 실패한 도정이다. 왜냐하면 중간에 그만두었고 또 여러 가지 지표라든지 도정에 대한 내용을 보면 성공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즉 경남을 과거의 경남으로 돌아갈 것이냐, 경남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냐에 선택의 문제다는 것.
박완수 도지사는 장동혁 대표의 미국행에 대해 이렿게 설명했다.
"이 시기에 꼭 미국을 가야 되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매번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공직자는 자기 직분과 본분에 충실해야 된다. 임명직 공무원도 선출직 공무원도 자기가 맡은 책무에 충실하는 것이 자기를 선출해 주고 뽑아준 사람들에 대한 도리이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현재 장동혁 대표가 그 직분에 충실하는지 안 하는지는 당원과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면서 "우리당 내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지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로서 당대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최근 광역 자치단체장 중에 공천이 확정된 사람들과 함께 장동혁 대표에게 할 말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면서 "장동혁 대표가 출타 중이기 때문에 돌아 오면 적절한 기회에 한번 말씀을 드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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