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6.3 지방선거 여론조사] 안동 정당 지지도 ‘보수 강세’…국힘 65.5% vs 민주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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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안동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과반을 크게 웃도는 지지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일보가 여론조사회사인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9~10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65.5%, 더불어민주당 18.0%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제3선거구에서 20.4%로 가장 높았지만, 전반적으로는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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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안동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과반을 크게 웃도는 지지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연령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구일보가 여론조사회사인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9~10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65.5%, 더불어민주당 18.0%로 집계됐다. 양당 간 격차는 47.5%포인트에 달해 전통적인 보수 우세 구조가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지지 정당 없음 9.0%, 기타 정당 3.1%, 개혁신당 2.4%, 조국혁신당 0.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전반적으로 국민의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일부 세대에서 다른 흐름도 감지됐다. 국민의힘은 70세 이상(70.2%), 60대(68.3%), 40대(69.3%) 등 대부분 연령층에서 60% 후반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50대에서 26.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30대(20.3%)에서도 20%대를 유지했다. 특히 50대에서는 국민의힘(56.6%)과의 격차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혀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18~29세에서는 '지지 정당 없음'이 14.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보층 비중이 적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에서 국민의힘 지지가 우세한 가운데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남성 64.2%, 여성 66.8%로 여성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얻었고, 더불어민주당은 남성 17.5%, 여성 18.5%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역별로도 모든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앞서는 구조가 유지됐다. 제2선거구(와룡면·남선면·임하면·길안면·임동면·예안면·도산면·녹전면·용상동·강남동)에서 국민의힘 67.7%로 가장 높았고, 제3선거구(태화동·평화동·안기동·중구동·명륜동·서구동) 65.3%, 제1선거구(풍산읍·북후면·서후면·풍천면·일직면·남후면·옥동·송하동) 63.8%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제3선거구에서 20.4%로 가장 높았지만, 전반적으로는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대구일보
조사 기관 : 리서치 웰
조사 일시 : 2026년 4월10~11일
조사 대상 : 경상북도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유효 표본 수 500명(무선 가상번호 100%)
조사방법 :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
응답률 : 8.5%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 오차 : ±4.4%포인트 (95% 신뢰 수준)
내용 : 안동시장 후보 지지도·적합도 및 정당 지지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대구일보 홈페이지 참조
박수연 기자 waterkit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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