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언니, 저 상 받았어요!"… '은퇴' 양효진, 베스트7 수상으로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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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미들블로커 부문 베스트 7을 수상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이날 신기록상과 베스트7 미들블로커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양효진은 은퇴 시즌임에도 블로킹 2위(세트당 0.777), 속공 3위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중앙을 든든히 지켰고 올 시즌 여자부 베스트7 미들블로커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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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5~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미들블로커 부문 베스트 7을 수상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시상식을 진행했다.
V-리그는 지난 10일, 남자부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은 V-리그는 이날 시상식을 끝으로 한 시즌의 모든 일정을 공식 종료했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이날 신기록상과 베스트7 미들블로커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양효진은 2007-2008시즌 V-리그 데뷔 이후 19시즌동안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8406점, 블로킹 1748개를 만든 살아있는 전설이다. 또한 정규리그 MVP 2회, 챔프전 MVP 1회, V-리그 월간 및 라운드 MVP 도합 8회, V-리그 베스트7 미드블로커 부문 남녀 통합 최다 10회 등 화려한 족적을 남겼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이러한 업적을 고려, 등번호 14번을 영구결번 처리했다.

양효진은 은퇴 시즌임에도 블로킹 2위(세트당 0.777), 속공 3위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중앙을 든든히 지켰고 올 시즌 여자부 베스트7 미들블로커 부문에 선정됐다.
양효진은 신기록상을 받은 후 "우선 19번째 시상식을 오게 됐다. 어릴 때는 수상하지 못한 채 시상식장에 그냥 왔었다. 당시 꿈이 시즌마다 상을 받는 것이었다. 마지막까지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과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스트7 수상을 위해 다시한번 시상대로 올라온 그녀는 "지난해 (김)연경 언니가 '꼭 베스트7 받아서 (시상대에) 올라가라'고 했다. 언니 저 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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