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주시 광주중앙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역도 1부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한 수원특례시 선수단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특례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사전경기에서 5개 종목을 석권하며 종합 선두를 유지했다.
수원시는 13일 광주시 광주중앙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 역도에서 총점 1천446점을 획득하며 고양특례시(1천344점)와 안양시(1천154점)를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수원시는 제51회 대회에서 역도 종목 정상에 오른 뒤 21년 만에 종목 우승컵을 되찾았다.
앞서 소프트테니스, 씨름, 탁구, 농구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수원시는 이로써 5개 종목에서 패권을 안았다.
역도 2부에서는 포천시가 총점 1천224점을 기록하며 의왕시(921점)와 오산시, 군포시(이상 447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광주시 탄벌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1부에서는 성남시와 시흥시가 나란히 총점 1천175점을 획득하며 평택시(1천100점)를 물리치고 종목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2부에서는 광명시가 1천500점으로 포천시(1천475점)와 오산시(1천275점)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현재 수원시는 1부에서 종합점수 1만3천425점으로 화성특례시(1만2천198점)와 성남시(1만184점)를 제치고 종합선두를 유지했고, 2부에서는 포천시가 9천487점으로 이천시(6천319점)와 의왕시(5천899점)를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