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특산물 직거래 '활기'…올해 누적 매출 2억 돌파

박정헌 2026. 4.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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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인 직거래 장터의 올해 누적 매출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핵심 창구"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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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인 직거래 장터의 올해 누적 매출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직거래 행사를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진영복합휴게소를 비롯해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등 대규모 행사와 연계한 장터를 열어 집중적인 홍보·판매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부터 달팽이전망대에서 상설 운영 중인 직거래 장터와 매주 열리는 '금요 직거래'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밀양의 대표 농산물인 얼음골 사과와 딸기를 비롯한 각종 가공식품이다.

유통 단계를 축소해 생산자에게는 적정 가격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구조를 정착시켰다.

시는 앞으로도 농식품 박람회 참가 지원, 온라인 쇼핑몰 '밀양팜' 입점 농가 지원, 지역 관광 연계 축제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판로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핵심 창구"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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