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라이칭더, 22~27일 에스와티니 방문…직항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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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아프리카 내 유일한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국빈 방문한다.
궈야후이 총통부 대변인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음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 즉위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라이 총통이 22~27일 에스와티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또 이번 방문에는 판멍안 총통부 비서장, 린자룽 외교부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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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AP/뉴시스]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아프리카 내 유일한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국빈 방문한다. 사진은 라이 총통이 2024년 11월 1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싱크탱크 동서센터(EWC)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6.04.03](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newsis/20260413162428325jmii.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아프리카 내 유일한 수교국인 에스와티니를 국빈 방문한다.
궈야후이 총통부 대변인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음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 즉위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라이 총통이 22~27일 에스와티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궈 대변인은 올해가 양국 수교 58주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방문은 안보, 경제, 디지털 3대 분야에서 공동 번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직항으로 진행되며 경유지는 없다"고 밝혔다.
대만 총통이 대만과 수교한 중남미 국가를 방문할 경우 미국을 환승지로 이용하는 사례는 흔하다. 겉으로는 단순한 환승이지만, 미국이 대만의 최대 군사·외교 후원국이라는 점에서 해당 일정은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대만 총통부는 과거와 달리 미국 경유 없이 진행되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궈 대변인은 또 이번 방문에는 판멍안 총통부 비서장, 린자룽 외교부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동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순방은 라이 총통 취임 이후 두 번째 해외 방문이다. 라이 총통은 2024년 5월 취임 이후 같은 해 11월 마셜제도, 투발루, 팔라우 등 태평양 수교국을 방문했으며, 당시에는 미국령 하와이와 괌을 경유한 바 있다.
아울러 라이 총통은 지난해 8월 파라과이, 과테말라, 벨리즈 등 중남미 수교국 순방을 추진했으나 미국이 자국 경유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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