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부권 AI 산업 거점' 도약…4대 전략 발표

정효기 2026. 4.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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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형 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중부권 AI 산업 거점 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 4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AI는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천안이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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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스마트시티 동시 추진…중부권 대표 거점 도시 목표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형 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중부권 AI 산업 거점 도시 도약'을 목표로 한 4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제조업과 AI 융합을 위한 AX 실증산단 조성 △제조 AI 지원센터 유치 △강소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극한 환경 AI 모빌리티 실증 인프라 마련 등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 투자와 데이터 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AI 기술 검증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 경영진 대상 AI 인식 개선 세미나, 현장 실무자 전문 교육, 지역혁신 중심대학(RISE) 지원 등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조성한다.

천안시는 교통·안전·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AI 기술을 우선 도입해 'K-AI 특화 시범도시'를 추진, 스마트시티 고도화와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AI는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천안이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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