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못 갈 이유 없다" 한국 4-0 잡은 뒤 자신감 대폭발… 파예 코트디부아르 감독 "어떤 상대도 안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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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를 4-0으로 대파한 이후 자신감이 상승한 것일까.
에메르세 파예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강팀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파예 감독은 "나는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해 아프리카 팀들이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일을 해낼 자질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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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홍명보호를 4-0으로 대파한 이후 자신감이 상승한 것일까. 에메르세 파예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강팀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결승까지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파예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임하는 각오와 자신감을 밝혔다. 파예 감독은 "나는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해 아프리카 팀들이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일을 해낼 자질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코트디부아르 역시 특별한 무언가를 해낼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하나씩 접근하며 승리를 목표로 대회에 임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 한 멀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예 감독은 "왜 결승을 목표로 삼지 못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팀이 뒤로 물러서거나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경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 철학이 아니다. 어떤 상대도 두렵지 않다. 우리 조에 속한 독일도 마찬가지다.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하며 득점을 노리는 축구를 하길 원한다. 단순히 수비에만 집중하거나 역습에 의존하는 방식은 원하지 않는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트디부아르는 최근 3월 A매치를 통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은 팀이다. 지난 3월 28일 밀턴 케인스 스타디움 MK에서 벌어진 한국전에서 4-0으로 승리했으며, 파예 감독은 홍명보 감독의 스리백 기반 전술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4월 1일 리버풀에 자리한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전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코트디부아르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 에콰도르, 퀴라소와 함께 G그룹에서 경쟁한다. 첫 경기는 6월 15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리는 에콰도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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