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특별법…"밤을 새워서라도 통과시켜라"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6. 4. 13. 15:48
세종·충남 국회의원 '4월 임시국회가 마지막 골든타임'
(왼쪽부터)황운하 의원과 김종민 의원. 김종민 의원실 제공

세종과 충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14일 열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 심사 소위에서 밤샘 논의를 해서라도 행정수도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을)·이정문(천안병) 의원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무소속 김종민(세종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하면 세종시는 반쪽짜리 행정수도에 머물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5월에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일정으로 정상적인 법안 심사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국토위 여야 간사는 14일 법안심사소위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심의 순서를 맨 앞으로 올려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국회의원들은 "행정수도 특별법을 최우선으로 상정하는 것이 어렵다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밤샘 필리버스터를 수시로 하는 만큼 밤을 새워서라도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결론을 내달라"로 요청했다.
행정수도 특별법은 지난달 30일 열린 법안 심사 소위에서 심의 순서가 맨 끝으로 밀리면서 논의가 되지 않았고, 지난달 7일로 예정됐던 추가 소위 일정도 추경 처리를 이유로 14일로 미뤄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월의 신랑이었는데…" 완도 순직 소방관 빈소에 오열 소리만
- 교장실서 고3이 교사에 흉기 휘둘러…긴급체포(종합)
- "故 김수미 출연료 2년째 미지급…'친정엄마' 제작사 업계 퇴출 검토"
- 李대통령 X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갈등…무얼 남겼나
- 지예은 측, 위댐보이즈 바타와 열애 인정 "서로 좋은 감정"
- 국수본부장 '경찰 수사 미비' 지적에 "재발 않도록 철저 관리"
- 돌아온 유미…김고은·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 관전 포인트는?
- 동남아 5개국서 한국 스마트시티 기술 실증…해외 진출 본격화
- 산업장관 '중동 전쟁 직격타' 석화 중간제품 수급점검
- "전성기 시절 지갑에 1억" 이창훈, '겨울연가' 캐스팅 비화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