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진숙 만나 대구시장 대신 보궐선거 출마 요청

현예슬 2026. 4.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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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대구시장 대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서 달라고 다시 설득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과 2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누며,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공천 배제) 뒤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는 대신 보궐 선거에 도전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 이외 지역에 이 전 위원장을 차출할 가능성 등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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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대구시장 대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서 달라고 다시 설득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13일) KBS와의 통화에서, 장 대표가 미국 출장 전인 지난 9일 대구를 찾아 이 전 위원장을 비공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과 2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누며, 대구시장 후보 '컷오프'(공천 배제) 뒤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는 대신 보궐 선거에 도전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 이외 지역에 이 전 위원장을 차출할 가능성 등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걸로 안다"며, 장 대표도 이 전 위원장의 좋은 결정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5일 언론 인터뷰에서도 "이 후보는 능력이 출중한 분이고 당의 큰 정치적 자산"이라며, "국회에 와서 싸운다면 당에 엄청난 힘이 될 것"이라며 보궐 선거 출마를 권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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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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