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국회의원, 국토부 장관에 GTX-D 노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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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민주·하남을)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하남에서 강남권을 거쳐 김포·인천·검단까지 동서를 잇는 GTX-D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 동서 광역철도망이 부재한 상황에서 지난 2021년 6월 축소 반영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김포~부천 구간 노선으로는 한강을 중심축으로 한 수도권 동서 구간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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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수도권 동서 광역철도망이 부재한 상황에서 지난 2021년 6월 축소 반영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김포~부천 구간 노선으로는 한강을 중심축으로 한 수도권 동서 구간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GTX-D를 강남권까지 직결하는 완성형 노선으로 반영해야 해당 지역의 수도권 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2시간대에서 30분대로 단축하고 수도권 지역의 전체적인 균형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추진 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김포~부천종합운동장)가 이른바 '그리다 만 노선'에 그치지 않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는 반드시 동서축을 관통하는 완결형 GTX-D 노선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또 세부적으로는 하남시의 만성 정체 구역인 황산사거리를 거쳐 교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가 실질적인 교통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덕 장관은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수도권의 동서를 잇는 GTX-D 노선을 충분히 검토해서 수도권 주민들에게 교통 편익이 고루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자리에는 유동수, 김주영, 이해식, 서영석, 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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