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 크래프톤과 학교 e스포츠 '제도권 편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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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크래프톤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e스포츠 활성화 및 제도권 편입을 공동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 e스포츠 종목이 국내외 제도권 스포츠 체계 내에서 확고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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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한국e스포츠협회(KeSPA) 업무협약식 [KeS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yonhap/20260413144054324xvhm.jpg)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크래프톤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e스포츠 활성화 및 제도권 편입을 공동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 e스포츠 종목이 국내외 제도권 스포츠 체계 내에서 확고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학교 e스포츠 사업 전반의 효율을 높이고, 아마추어부터 프로 선수까지 이어지는 선수 육성 파이프라인을 활성화해 e스포츠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국산 IP의 가치 제고와 e스포츠의 제도권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체육대회 종목 채택에 필요한 제반 여건을 조성하고, 올림픽 e스포츠 게임즈(OEG) 등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로드맵도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총 3년이다.
이날 협회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철학 KeSPA 사무처장과 박수용 크래프톤 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철학 사무처장은 "크래프톤과 함께 학교 e스포츠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아마추어부터 국가대표로 이어지는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우리 선수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용 실장은 "학생들이 e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나아가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 또한 국산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가 세계적인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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