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건국대 교수, 미국 '수직이착륙학회' 펠로우 선임

박시은 인턴 기자 2026. 4. 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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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 정성남 교수가 미국 수직이착륙학회의 펠로우로 선임돼 '올해의 기술석학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직이착륙학회(VFS·Vertical Flight Society)는 1943년 설립된 회전익 및 수직이착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및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로,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에 걸쳐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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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펠로우 선임 사례
내달 열리는 학술대회서 '올해의 기술석학상' 수상 예정
[서울=뉴시스] 건국대 정성남 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 교수. (사진=건국대 제공) 2026.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는 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 정성남 교수가 미국 수직이착륙학회의 펠로우로 선임돼 '올해의 기술석학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직이착륙학회(VFS·Vertical Flight Society)는 1943년 설립된 회전익 및 수직이착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및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로,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에 걸쳐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수직이착륙 분야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적 업적과 학문적 리더십을 인정받은 자에게 '올해의 기술석학상((Technical Fellow Award))'을 수여한다.

매년 4명 내외만 선발하는 해당 펠로우는 전체 회원 수의 2% 이내로 제한된다. 대부분 미국 시민권자인 연구자가 선임되며, 미국 외 연구자의 선임은 매년 1명 안팎에 불과하다. 정 교수의 이번 펠로우 선임은 국내 최초 사례로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이다.

회전익기 구조동역학 분야 전문가인 정 교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 메릴랜드대, 독일 항공우주연구소(DLR) 등과 함께 국제 공동 연구를 수행해 오며 ▲디지털이미지 기반의 블레이드 구조 물성 계측 ▲유체-구조 연계 정밀 구조·진동 해석 등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한편 이번 펠로우 선임 및 시상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리는 '미국 수직이착륙학회 연례학술대회(Annual Foru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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