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 버리다 걸리자 도주…테이저건으로 잡고보니 지명수배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명 수배를 받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검문에 불응한 채 도주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당시 길에 담배꽁초를 버린 A 씨는 경찰이 경범죄처벌법 위반(쓰레기 등 투기) 사실을 고지한 후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3일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10분경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길거리에서 자신을 검문하는 경찰관을 상대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길에 담배꽁초를 버린 A 씨는 경찰이 경범죄처벌법 위반(쓰레기 등 투기) 사실을 고지한 후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지문 대조를 통해 A 씨가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거짓이 탄로난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그는 이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저항을 하기도 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발사해 그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인적사항을 조회한 결과 A 씨가 폭행, 사문서위조,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다수 사건과 관련해 벌금 미납 등으로 지명 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탄조끼 입은 네타냐후 “전쟁 안끝났다”…이란 공격재개 준비
- 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갑 출마 굳힌듯
- “천궁-II 빨리 달라” 사우디·UAE, 韓에 조기공급 타진
- “北, 핵으로 계룡대 때리고 집속탄으로 캠프험프리스 초토화 테스트”
- 한국서 건조된 군함, 에콰도르 ‘마약과의 전쟁’에 투입
- ‘지예은과 바타’ 동갑내기 커플 탄생…“좋은 감정 갖고 만나고 있어”
- 손잡고 춤추며 음악축제서 데이트…前총리와 팝스타의 로맨스
- 충남 고교서 학생이 흉기로 교사 찔러…긴급체포
- 전재수 무혐의 합수본, 신천지 정조준…이만희 곧 조사
- 이 대통령 “한-폴란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방산 협력 의미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