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6번째 콘서트 투어 포문…"변함없는 사랑 감사"

최수빈 2026. 4.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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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엑소(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EXO PLANET #6 - EXhOrizon in SEOUL(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 인 서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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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Love Shot' 등 타이틀 메들리
전 세계 14개 지역 투어 돌입

그룹 엑소(EXO)가 약 6년 4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엑소(EXO)가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엑소(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EXO PLANET #6 - EXhOrizon in SEOUL(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 인 서울)'을 개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흘간 총 3만 2000여 관객을 동원했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엑소가 지난 2019년 개최한 'EXO PLANET #5 - EXplOration(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들은 공연명에 엑소와 엑소엘(팬클럽 명)이 하나 될 때 새로운 세상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팬들을 향한 진심을 녹여냈다.

'MAMA(마마)'로 웅장한 포문을 연 엑소는 'Monster(몬스터)' '중독' '으르렁' 'Love Shot(러브 샷)' 등 대표 히트곡은 물론 'Power(파워)' 'Run(런)'으로 이어지는 EDM 메들리, 'Tempo(템포)' 'Ko Ko Bop(코코밥)' 등 타이틀 메들리까지 쉼 없는 무대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엑소는 오는 25일 호치민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를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

여기에 찬열의 'Gravity(그래비티)', 카이의 '지킬', 세훈의 'Artificial Love(아티피셜 러브)', 수호와 디오의 'Baby, Don't Cry(베이비 돈트 크라이)' 등 멤버별 매력을 극대화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오랜만의 공연이라 걱정도 있었는데 여러분 웃는 모습 보니까 힘이 났다. 엑소엘은 저희에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같은 존재다. 14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원이 있다면 우리 이야기일 거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 평생 무대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 마친 엑소는 전 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이들은 오는 25일 호치민을 시작으로, 5월 나고야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6월 오사카 자카르타 홍콩 쿠알라룸푸르, 7월 마닐라 도쿄 가오슝 싱가포르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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