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영천시자원봉사센터 맞손…충·효 정신을 ‘체험형 봉사’로 잇는다

박웅호 기자 2026. 4. 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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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포은선생숭모사업회 부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과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인성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해 온 기관이며,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만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봉사활동을 이끌어온 핵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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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정몽주 정신을 자원봉사와 결합해 청소년·시민 인성교육 프로그램 공동 확대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과 영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인성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 포은선생숭모사업회 부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과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인성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자의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미래세대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효 정신 함양과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자원봉사자 참여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진에도 나선다.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인성·시민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한편, 자원봉사 홍보와 참여 확대,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 정신을 현대적 자원봉사 활동과 접목하는 대목이다. 두 기관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치 교육'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정동재 포은선생숭모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효 정신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천 중심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한웅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와 인성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해 온 기관이며,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만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봉사활동을 이끌어온 핵심 기관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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