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 어선서 70대 해상 추락…소방 신속 대응으로 무사 구조

김우열 2026. 4. 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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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42분쯤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이던 소형 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A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묵호 펌프 화재진압대원들은 A씨가 선박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긴박한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안태영 소방장은 안전 장비를 착용한 뒤 바다로 뛰어들었고, 이어 도착한 해경과 구조대원들과 함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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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5시42분쯤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이던 소형 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A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해소방서는 이어 도착한 해경과 함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동해소방서 제공]

13일 오전 5시42분쯤 강원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 중이던 소형 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A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소방서는 묵호119안전센터와 동해구조대, 현장대응단 등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하고 동해해양경찰서와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묵호 펌프 화재진압대원들은 A씨가 선박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긴박한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안태영 소방장은 안전 장비를 착용한 뒤 바다로 뛰어들었고, 이어 도착한 해경과 구조대원들과 함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명확하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체온증 우려에 따라 응급 처치만 받은 뒤 병원 이송 없이 현장에서 귀가했다.

A씨는 작업 중 발을 헛디뎌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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