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올라와도 상관 없어" 챔프전 앞두고 강한 자신감 드러낸 강이슬

이정엽 기자 2026. 4.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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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3점 슈터 강이슬이 챔피언결정전에 누가 올라와도 상관이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이슬은 앞서 열린 1~2차전에선 3점슛 성공률이 8.3%(1/12)에 그쳤으나 이날 경기에선 초반부터 폭발적인 슛감을 자랑하며 50%의 성공률로 5개를 넣었다.

강이슬은 "셋이 경기를 계속 나가면서 여유가 생겼다"며 "맞지 않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챔프전에선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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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아산] 이정엽 기자=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3점 슈터 강이슬이 챔피언결정전에 누가 올라와도 상관이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청주 KB스타즈는 지난 12일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1-55로 승리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거둔 KB스타즈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선착하며 하나은행과 삼성생명 경기의 승자를 기다린다.

경기를 마친 뒤 만난 강이슬은 "시리즈를 일찍 마치면서 좀 더 휴식을 갖는다"며 "3승을 했지만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좋았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이슬은 앞서 열린 1~2차전에선 3점슛 성공률이 8.3%(1/12)에 그쳤으나 이날 경기에선 초반부터 폭발적인 슛감을 자랑하며 50%의 성공률로 5개를 넣었다.

강이슬은 "지난 2경기에서 슛 성공률이 너무 떨어지고 평소와 느낌이 달라서 내 스스로에게 슛을 너무 넣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라며 "그런 부분에서 간절하게 슛을 던졌고, 평소보다 더 욕심을 내서 던졌더니 잘 들어갔다"고 비결을 들려줬다.

강이슬을 필두로 KB스타즈는 허예은과 박지수가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강이슬은 "셋이 경기를 계속 나가면서 여유가 생겼다"며 "맞지 않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챔프전에선 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챔프전에 누가 올라와도 상관이 없다"며 "지금 분위기면 누가 올라와도 자신감이 있다"며 통합 우승을 자신했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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