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시너, 알카라스 넘어 몬테카를로 우승 '세계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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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을 이기고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시너는 2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30만9095유로)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2시간 15분 만에 2-0(7-6<7-5> 6-3)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알카라스의 세계 랭킹 1위를 벗어 다시 세계 1위에 오르게 된 시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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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을 이기고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시너는 2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630만9095유로)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2시간 15분 만에 2-0(7-6<7-5> 6-3)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알카라스의 세계 랭킹 1위를 벗어 다시 세계 1위에 오르게 된 시너다. 시너와 알카라스의 상대전적은 알카라스의 10승7패 우위다.
시상식에서 시너는 "클레이코트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가능한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표였는데 결과가 놀랍다"며 "랭킹은 부차적이라고 늘 말하지만, 다시 1위에 오른 것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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