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시환부터 불펜까지 ‘총체적 난국’ 한화, 김경문 감독 칼 빼 드나?

정충희 2026. 4. 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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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모양새입니다.

한화는 KIA와의 홈 3연전을 모두 져 6승 7패로 5할 승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3연패보다 더 큰 문제는 동시다발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사실입니다.

개막전부터 시작된 불펜 붕괴 현상과 중심 타자 노시환의 극심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12일 경기에서는 주장 채은성마저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등 전반적인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믿음의 야구'를 표방하는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을 6번으로 이동시키고, 오재원 대신 이원석을 기용하는 변화를 줬지만, 큰 소득은 없었습니다.

워낙 총체적인 문제가 드러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일부에서는 부활 조짐이 없는 노시환에게 2군에서 조장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불펜도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경기 도중 실책을 한 주장 채은성을 빼는 강수로 메시지를 던진 김경문 감독이 쇄신의 칼을 빼 들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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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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