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심 전면 교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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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심무상 교체와 업데이트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어제(12일)까지 18만여 명이 사전 방문을 예약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송 기자, 유플러스 고객 모두가 대상입니까?
[기자]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교체 대상 확인이 가능한데, 유심이 오래됐거나 자급제 휴대폰을 사용하는 이용자, 태블릿PC 소유자는 반드시 유심을 교체하셔야 합니다.
반면 이 외 고객은 매장 방문 없이 업데이트 방식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번 조치는 유심에 저장되는 가입자 식별번호, 즉 IMSI 체계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방문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 교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사용 중인 휴대폰을 챙겨야 합니다.
유심에 연락처를 저장했다면 미리 다른 곳으로 옮겨둬야 합니다.
[앵커]
현장 혼잡 우려는 없을까요?
[기자]
어제까지 18만 명가량이 사전 방문을 예약해서 특히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면 혼잡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회사 측은 예약 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나 시행 초기 현장 혼잡을 줄이고, 고객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기준으로 회사가 확보한 유심칩은 570만 장 정도로 이른바 '유심 대란'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치로 최근 1년 간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 3사 모두가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SBS Biz 김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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