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 빅리그 첫 여성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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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 활약중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우니온 베를린이 유럽 빅리그 첫 여성감독을 선임했다.
우니온 베를린 구단은 12일(현지시간)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의 후임으로 마리루이즈 에타(34·독일)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에타 임시감독은 유럽 빅리그 역사상 첫 여성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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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정우영이 활약중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우니온 베를린이 유럽 빅리그 첫 여성감독을 선임했다.

우니온 베를린 구단은 12일(현지시간)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의 후임으로 마리루이즈 에타(34·독일)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에타 임시감독은 유럽 빅리그 역사상 첫 여성 감독이 됐다.
첫 여성 감독으로써 영광스러운 지위지만 과제는 많다. 단 5경기 남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생존시켜야한다.
리그 11위(승점 32)인 우니온 베를린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16위와 승점 7점차다. 순위는 여유있지만 승점차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에타 감독은 현역 시절 독일 명문 투르비네 포츠담에서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우승을 경험했고 은퇴 후 베르더 브레멘 유스팀과 독일 연령별 대표팀 코치 등을 거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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