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정부시장 경선 재개…심화섭 재심 기각 3인 확정
13~14일 권리당원·시민 투표 진행, 과반 없을 시 결선행
![(사진 왼쪽부터) 이재강 국회의원, 정진호 예비후보, 김원기 예비후보, 안병용 예비후보, 박지혜 국회의원이 서약서를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안병용 예비후보 캠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551718-1n47Mnt/20260413112525356tfej.jpg)
[의정부 = 경인방송] 심화섭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으로 중단됐던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경선이 다시 시작된다.
당 중앙당 재심위원회가 심 후보의 신청을 기각하면서 본경선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 중단은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심화섭 후보가 특정 후보들의 가감점 산정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며 발생했다.
심 후보는 지난 10일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며 재심을 신청했으나, 재심위는 논의 끝에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심 후보는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본경선의 핵심 변수였던 가감점 논란은 '감점 미적용'으로 가닥이 잡혔다.
안병용 후보는 과거 교육감 출마를 위한 탈당 이력으로 25% 감점 위기에 처했으나,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감점 없이 경선을 치른다.
정청래 당 대표가 지시했던 '가처분 신청 시 감점' 지침 역시 이번 경선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정진호 후보 또한 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의 징계 논란에 대해 소명을 마쳤으며, 감점 없이 청년 가점 25%를 유지한 채 본경선에 임한다.
김원기 후보는 기존 지지층을 결집하며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중단됐던 경선 일정은 오늘(13일)부터 재개된다.
본경선은 14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1·2위 후보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최종 결선을 치러 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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