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의 환상적인 경기력” 조명우, 트란딴룩 제치고 보고타3쿠션월드컵 정상…韓선수 최다 통산 4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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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1위였다.
조명우가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디펜딩챔피언' 베트남의 트란탄룩을 꺾고 보고타3쿠션월드컵 정상에 섰다.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2026 세계캐롬연맹(UMB) 보고타3쿠션월드컵' 결승에서 트란딴룩(세계9위)을 50:35(22이닝)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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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트란딴룩에 50:35 완승,
11이닝(10:22)에서 하이런17점으로 승기,
공동3위 타스데미르, 마틴혼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2026 세계캐롬연맹(UMB) 보고타3쿠션월드컵’ 결승에서 트란딴룩(세계9위)을 50:35(22이닝)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타이푼 타스데미르(4위, 튀르키예) 마틴혼(7위, 독일)이 차지했다.

결승전은 공격과 수비전 양상으로 전개됐다.

‘선구’ 트란이 6이닝 6점 등으로 10점을 채웠고, 조명우는 3이닝 8점 등으로 10점을 채웠다. 이미 조명우와 트란은 2023년 아시아캐롬선수권, 2024년 세계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만나 조명우가 모두 우승했다.

트란은 8~11이닝에 4-2-3-3점씩 12점을 올리며 22점을 기록했다. 반면 조명우는 트란의 숨막히는 디펜스에 6이닝(5~10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했다.

15이닝에 5득점으로 40점째(트란 26점)에 올라선 조명우는 이후 잠시 소강 상태를 보였다. 그리고 43:35로 앞선 22이닝에 끝내기 하이런7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0:35, 15점차 승리였다.

조명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샘반에텐(네덜란드)에게 1.029의 저조한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36:40(35이닝)으로 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6연승을 거두며 정상을 차지했다.
조명우는 보고타에서 귀국하자마자 15일부터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안동시장배전국3쿠션당구대회’에 출전한다. 조명우는 지난해 남자3쿠션 부문 우승자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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