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정신적 지주' 김도혁의 자신감! "수원전 좋은 결과 예상, 작년보다 더 끈끈해졌다...연속성이 중요" [MD현장]


[마이데일리 = 수원월드컵경기장 노찬혁 기자] 김포FC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도혁이 수원 삼성전 승리 이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포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리 직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도혁은 "4월 들어오며 중요한 경기가 많았는데, 시작을 잘한 것 같다. 감독님도, 선수들도 모두 수원한테 자신이 있더라. 나도 그런 기운을 선수들에게 많이 받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수들에게 모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포는 경기 내내 수원의 거센 공세에 시달리며 주도권을 내줬으나, 단 3개의 슈팅만을 허용하는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김도혁은 "주도권은 수원이 가져갈 거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찬스가 났을 때 꼭 하나만 해결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외국인 선수들도 앞선 경기와 다르게 수비를 철저하게 잘해줬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뭉쳐서 결과를 갖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리로 김포는 승점 11점을 확보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까지 올라섰다. 김포 이적 당시 승격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웠던 김도혁은 팀의 끈끈함에 큰 자부심을 보였다.
그는 "이적할 때 승격을 목표로 왔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도 너무 준비를 잘해주시기 때문에 선수들이 믿는다면 원하는 승격을 무조건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며 "밖에서 봤을 때 김포는 끈끈한 팀이었다. 나도 이런 끈끈함을 느껴보고 싶었다. 새로운 선수들이 모두 김포에서 한번 일을 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런 마음이 뭉쳐서 지난해보다 더 끈끈한 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포는 이제 화성FC, 수원FC, 서울 이랜드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의 연전을 앞두고 있다. 김도혁은 다가올 일정에 대해 "강팀보다 우리보다 밑에 있는 팀들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 또한, 강팀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고 다음 경기를 패하면 의미가 없다. 다음 경기도 연속성이다. 연승이 많아야 승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5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승격의 맛을 봤던 김도혁은 이제 김포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김포에 베테랑 선수들이 많다. 팀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주도하면서 팀 분위기를 많이 끌어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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