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얼마나 떠나고 싶었으면…’에이전트가 직접 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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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는 어떻게든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우가르테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유벤투스, AC밀란, 나폴리에 우가르테를 역제안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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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마누엘 우가르테는 어떻게든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우가르테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유벤투스, AC밀란, 나폴리에 우가르테를 역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우가르테는 현재 맨유 스쿼드 내에서 매각 1순위 자원이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끈 전반기 동안은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기용됐고, 대런 플래쳐 감독 대행과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반기엔 코비 마이누에게 밀렸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3경기, 915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우가르테는 지난 시즌에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그에게 무려 5,000만 유로(약 740억 원)를 투자하며 큰 기대를 품었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당시 맨유 감독 체제에선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은사’ 아모림 감독 밑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하기는 했지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지난 시즌 기록은 45경기 2골 6도움.
올 시즌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우가르테.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어떻게든 맨유를 떠날 심산이다. 스키라 기자는 “멘데스가 우가르테를 유벤투스, 나폴리, AC밀란에 역제안했다. 유벤투스는 이미 우루과이와 알제리의 경기에서 그를 관찰했고, 나폴리는 맨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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