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다’ 부산, 거침 없는 6연승···‘슈퍼조커’ 백가온 4호골에 클린시트 수비까지 ‘개막 7G 무패’

부산 아이파크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K리그2를 지배하고 있다. 개막전 무승부 후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부산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1·2부를 통틀어 올 시즌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은 11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용인FC를 2-0으로 제압했다.
부산 출신인 우주성이 다이빙 헤더로 팀의 연승을 이어가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크리스찬과의 연계를 통해 백가온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크리스찬과 백가온은 벌써 3골을 합작하며 팀의 공격력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부산은 이날 시즌 첫 클린시트까지 기록하며 공수 모두에서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골문을 지킨 구상민은 6개의 선방으로 팀 무실점 승리를 이끌며 200경기 출전 의미를 더했다.
공격진에서는 ‘슈퍼 조커’ 백가온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교체 투입에도 불구하고 시즌 4호 골을 기록하며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크리스찬과의 유기적인 호흡 또한 부산 공격의 또 다른 강점으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구템베르그 역시 교체 멤버로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K리그 데뷔전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짧은 시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스스로를 “열정적인 선수”라고 소개한 그는 1대1 상황과 득점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조성환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보완할 부분을 잘 준비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이 손에 손잡고 두 분씩만 더 모시고 와주시면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은 2위 수원 삼성이 12일 김포FC에 0-1로 패하면서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K리그2 유일한 무패 팀으로 우뚝 섰다.
가파른 상승세의 부산은 18일 리그 4위인 수원FC를 구덕운동장으로 불러 7연승에 도전한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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