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짜뉴스에 계엄한 대통령 끌어내리니, 가짜뉴스 속아 외교전쟁 선포한 대통령 왔다"

제주방송 이효형 2026. 4.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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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스라엘 외무부와 서로 불편한 기색을 주고 받은 것을 두고 야권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속한 자유 진영의 가치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계정이고, 이스라엘 외무부도 공식적으로 '허위정보 유포로 악명 높은 계정'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며 "국정원이 감시해야 할 계정을 대통령이 구독하고 인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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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정원이 감시해야 할 계정을 구독하고 인용"
"수교 64년 첫 규탄 이스라엘과 기싸움은 국익인가 사욕인가"
"'환단고기=문헌'은 에피타이저.. 이번 사태가 메인 요리"
"대통령 손가락이 가벼워질수록 대한민국 국격은 추락"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이재명 대통령과 이스라엘 외무부와 서로 불편한 기색을 주고 받은 것을 두고 야권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오늘(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대통령은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고 말했다"라며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중인' 이 대통령에게 묻겠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스라엘군 관련 영상을 인용한 SNS 계정에 대해선 "어떤 계정인지 알고 있나"라며 "'이스라엘보다 북한을 더 신뢰한다'며 김정은을 추앙하는 계정이고 미국을 '사탄의 나라'라 부르고, 이스라엘을 "미국 납세자 돈을 빨아먹는 폰지사기'라 주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속한 자유 진영의 가치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계정이고, 이스라엘 외무부도 공식적으로 '허위정보 유포로 악명 높은 계정'이라고 지목한 바 있다"며 "국정원이 감시해야 할 계정을 대통령이 구독하고 인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향해선 "2년 전 사건을 지금 벌어지는 일인 양 조작한 영상을 검증도 없이 공유하면서, 위안부와 홀로코스트까지 끌어들다. 이게 국익인가, 사욕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이 수교 64년 만에 처음으로 '강력한 규탄'을 쏟아냈는데, 물러서기는커녕 '실망'이라며 기싸움을 키웠다. 이게 국익인가, 사욕인가"라고 몰아세웠습니다.

이 대표는 "가짜뉴스에 절여진 대통령이 정세판단을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계엄 후 2년간 뼈저리게 보아 왔다"며 "가짜뉴스에 속아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을 끌어내렸더니, 가짜뉴스에 속아 외교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이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환단고기 같은 위작을 문헌이라 부르던 대통령이, 이번엔 극단주의 프로파간다 계정의 영상을 외교의 근거로 삼고 있다"며 "환단고기는 애피타이저였고, 이번 사태가 메인 요리"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손가락이 가벼워질수록, 대한민국의 국격은 추락한다"라며 "가짜뉴스를 손에 들고 이스라엘과 기싸움을 하는 것은 5천만 국민의 에너지 안보를 도박대에 올리는 이 우격다짐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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