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우사인 볼트만큼 빨랐다…100미터 달리기 신기록 세워

송광섭 특파원(song.kwangsub@mk.co.kr) 2026. 4.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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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니트리가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100m 달리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13일 중국 증권일보 등에 따르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인 H1은 지난 11일 100m 달리기 테스트 과정에서 초당 10m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유니트리 창업자인 왕싱싱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서 "올해 여름이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100m를 10초 이내로 달릴 것"이라며 "볼트보다 조금 더 빠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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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리 H1, 초당 10m속도로 질주
지난해 8월 시연때보다 3배나 빨라져
우사인 볼트 초당 10.44m 기록 근접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인 유니트리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사 제품인 H1이 100m 달리기에서 초당 10m의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유니트리>
중국 유니트리가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100m 달리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13일 중국 증권일보 등에 따르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인 H1은 지난 11일 100m 달리기 테스트 과정에서 초당 10m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인 우사인 볼트의 기록과 맞먹는 수준이라는 게 유니트리 측의 설명이다. 볼트가 보유한 100m 최고 속도는 9.58초이며 초당으로는 10.44m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H1은 키가 약 180cm에 체중은 약 47kg이다. 지난해 8월 초당 3.3m를 달성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유니트리 창업자인 왕싱싱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서 “올해 여름이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100m를 10초 이내로 달릴 것”이라며 “볼트보다 조금 더 빠를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니트리의 R1이 주변 장애물을 인식하며 달리고 있다. 왕싱싱 유니트리 CEO는 올해 안해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휴머노이드가 등장할 거라고 전망했다. [유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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