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정원오 민주 서울시장 후보 "당선되면 바로 한강버스 중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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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주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정 10년을 "용두사미"라고 직격하며, 한강버스를 두고 "당선되고나면 바로 공고기간을 거쳐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 제1공약을 묻는 질문엔 "시정의 철학을 바꾸는 것"이라며 "서울시 행정의 주인은 시민인데 지금 행정의 주인이 시장인 것처럼 하고 있다"고 오 시장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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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주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정 10년을 "용두사미"라고 직격하며, 한강버스를 두고 "당선되고나면 바로 공고기간을 거쳐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후보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오세훈 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돼 시민들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그동안 4번에 걸쳐 해왔던 정책들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강버스는) 중단한 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는 대안이 있다면 관광용으로 운행하고 안전한 방법이 없다고 전문가들이 판단하면 중지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 제1공약을 묻는 질문엔 "시정의 철학을 바꾸는 것"이라며 "서울시 행정의 주인은 시민인데 지금 행정의 주인이 시장인 것처럼 하고 있다"고 오 시장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의 급수는 국민, 시민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제가 구청장을 했어도 대다수 시민들께서 제가 무엇을 했는지 알고 계시는데 반면 시장이 뭘 했는지 모르면 그 급이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대권후보 가능성엔 "(서울시장) 임기 내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답했다.
아울러 정원오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히기도 했다.
'여론조사 왜곡' 의혹엔 "그런 논란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불필요한 일이었다"라면서도 "법무팀 등에 다시 확인했더니 법원에서 판단하는 왜곡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칸쿤 출장 의혹'을 두고선 "법적으로 심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여직원과) 둘이 사적으로 간 것처럼 표현한 건 저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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