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금융·정비 지원 확대…구매 부담 낮춘다

정경수 2026. 4.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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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캠페인을 확대하고, 차량 구매 및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지원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기존 고객 중심으로 운영하던 혜택을 유지하면서 적용 대상을 신규 고객까지 넓히고, 금융·정비 관련 지원을 보완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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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까지 대상 확대…구매 부담 낮춰
조기폐차 지원금 최대 1000만원 상향
TGM 전용 금융상품 신설 등 비용 절감 초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기존 고객 중심으로 운영하던 혜택을 유지하면서 적용 대상을 신규 고객까지 넓히고, 금융·정비 관련 지원을 보완한다고 13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캠페인을 확대하고, 차량 구매 및 유지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지원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기존 고객 중심으로 운영하던 혜택을 유지하면서 적용 대상을 신규 고객까지 넓히고, 금융·정비 관련 지원을 보완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고유가와 비용 상승 환경 속에서 상용차 운영 비용을 줄이려는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이번 확대의 핵심은 금융과 사후관리 영역이다. 중대형 캡섀시(TGM) 차종을 대상으로 한 전용 금융 상품을 새롭게 마련해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는 한편, 일부 차종에 적용되던 무상 보증 연장 범위도 주요 라인업으로 확대했다. 덤프트럭과 일부 트랙터·캡섀시 모델까지 포함해 차량 유지 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노후 차량 교체 지원도 강화됐다. 조기 폐차 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높여 신규 차량 전환 시 초기 부담을 낮췄다. 업계에서는 강화되는 환경 규제와 연비 효율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유인책으로 해석한다.

차량 성능 측면에서는 최신 유로 6E 기준을 적용한 ‘MAN TG 시리즈’도 함께 적용됐다. 연비 개선과 공기저항 감소 설계를 통해 운행 효율을 높였고, 디지털 계기판과 조작 시스템, 장거리 운행을 고려한 실내 공간 구성 등을 통해 운전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조치를 통해 단순 판매 확대보다 운송 사업자의 운영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이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혜택 강화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장 시급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유가와 고물가 환경을 고객과 함께 넘는 가장 든든한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고객들이 압도적인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피부로 느끼고, 비즈니스 본연의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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