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시즌 1호 도움…버밍엄, 갈 길 바쁜 렉섬에 2-0 승리

안홍석 2026. 4.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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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다.

백승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렉섬과의 2025-2026 챔피언십 42라운드 홈 경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크리스토프 클라레르의 추가골을 도왔다.

백승호는 또 지난해 12월 2일 왓퍼드전 득점 이후 4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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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에서 훈련하는 백승호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다.

백승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렉섬과의 2025-2026 챔피언십 42라운드 홈 경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크리스토프 클라레르의 추가골을 도왔다.

백승호가 왼쪽에서 골대에 바짝 붙여 올린 코너킥을 오른쪽 골대 부근에서 도사리던 클라레르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했다.

올 시즌 득점만 4개 올린 백승호의 시즌 첫 어시스트다.

백승호는 또 지난해 12월 2일 왓퍼드전 득점 이후 4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팽팽했던 전반을 0-0으로 마친 버밍엄은 후반 2분 카이 바그너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카를로스 비센테가 머리로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과정에서 바그너에게 향한 패스는 백승호가 했다.

승격권에서 일찌감치 멀어진 버밍엄은 15위(승점 56)에 자리했다.

3~6위가 오르는 승격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렉섬은 7위(승점 64)에 머물렀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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