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도촌도가 ‘대몽재 1779′,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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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촌도가는 '대몽재 1779'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주·청주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대몽재 1779'는 경주 교촌마을 300년 전통의 최부잣집 가양주 문화를 바탕으로 빚어지는 약주다.
'대몽재 1779'의 병은 신라 시대 주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유려한 곡선과 안정적인 비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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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촌도가는 ‘대몽재 1779’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주·청주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대몽재 1779’는 경주 교촌마을 300년 전통의 최부잣집 가양주 문화를 바탕으로 빚어지는 약주다. 주원료인 찹쌀은 경주시 평동 반월산 자락의 평야 지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것을 사용한다. 이후 정밀한 도정과 관리, 발효 과정을 거쳐 저온에서 약 100일간 숙성된다. 이 과정에서 찹쌀 특유의 감칠맛은 부드러운 질감과 산뜻한 과일 향으로 이어지며, 전반적인 풍미의 안정감과 균형을 갖추게 된다는 설명이다.
병 디자인에도 전통적 요소를 반영했다. ‘대몽재 1779’의 병은 신라 시대 주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유려한 곡선과 안정적인 비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장식을 덜어내 술의 맑은 색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도록 했고, 병마다 직접 불어 만들고 검수하는 수공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경주교촌도가는 전통을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소비자와 해외 시장에도 한국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특히 ‘대몽재 1779’는 APEC 만찬주로 사용되며 상징성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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