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 유일 여성 의례 ‘묘현례’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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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에서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국가 의례 행사가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종묘 영녕전에서 '종묘 묘현례' 행사를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인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조선시대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여성이 종묘에서 참여한 의례로, 왕실 여성의 삶과 위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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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에서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국가 의례 행사가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종묘 영녕전에서 ‘종묘 묘현례’ 행사를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인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묘현례는 조선시대 혼례를 마친 왕비나 왕세자빈이 종묘를 찾아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에 인사를 드리는 의식입니다.
조선시대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여성이 종묘에서 참여한 의례로, 왕실 여성의 삶과 위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당 공연은 1703년 숙종의 세 번째 왕비 인원왕후 이야기이며, 국가 예법과 개인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왕비가 된 딸을 예전처럼 대할 수 없게 된 아버지 김주신의 애틋한 부성애를 함께 풀어낼 예정입니다.
공연 시간은 매일 오후 1시와 4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내일(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청각 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해 대사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스마트 안경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한편, 영녕전 악공청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객들이 전통 대례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이번 묘현례를 시작으로 종묘에서는 ‘종묘 주간’을 주제로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과 조선 왕실 최대 의례 ‘종묘대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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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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