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외에 쓸 ‘게임 체인저’가 없다...전북, 우려했던 ‘윙어 부족’ 약점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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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레이스에선 벤치 자원이 성적을 좌우한다.
이승우가 들어가 활약할 때도 있지만, 그 외에 윙포워드 자원이 부족하다.
전북은 즉시 전력 자원이 중앙 수비, 미드필더, 스트라이커에 집중돼 있다.
반면 경기의 활로를 뚫어야 할 윙포워드 쪽에는 이승우 외에 뛸 선수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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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장기 레이스에선 벤치 자원이 성적을 좌우한다. 현재 전북의 가장 큰 약점이다.
전북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 패배했다. 후반 추가시간 막바지에 결승골을 얻어맞으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앞서 3연승을 달리던 전북은 서울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전체적으로 전북이 주도권을 잡고 흔든 경기다. 특히 전반전에는 서울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전 막바지에 얻은 페널티킥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경기 흐름, 양상은 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후반전이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승우가 들어갔지만 서울의 타이트한 수비에 막혀 기대한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이승우는 지난 라운드에 울산HD를 상대로 환상적인 솔로골을 터뜨렸다. 서울 수비진이 더 긴장하고 강하게 막을 수밖에 없었다.
이승우가 막히자 공격 쪽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다. 결국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감해야 했다.

베스트11만 놓고 보면 전북은 분명 강하다. 실제 최근 전반전에는 확실하게 상대를 제압하며 선제골을 넣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문제는 교체 카드가 다양하지 않다. 이승우가 들어가 활약할 때도 있지만, 그 외에 윙포워드 자원이 부족하다. 이날도 중앙 미드필더인 이영재가 이동준 대신 오른쪽에 서야 했다. 측면에 설 마땅한 다른 선수가 없어서다.
전북은 즉시 전력 자원이 중앙 수비, 미드필더, 스트라이커에 집중돼 있다. 센터백만 해도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져 있는데 뉴페이스인 조위제가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도 맹성웅이 교체로 들어갈 만큼 선수층이 두껍다. 부상으로 빠진 콤파뇨를 제외해도 모따, 티아고가 번갈아 가며 출전하는 스트라이커진도 경쟁력이 있다.
반면 경기의 활로를 뚫어야 할 윙포워드 쪽에는 이승우 외에 뛸 선수가 별로 없다. 지난겨울 송민규가 떠났지만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 츄마시는 전임 사령탑인 거스 포옛 감독 시절과 마찬가지로 정정용 감독 체제에서도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는 자원이다.
겨울 이적시장에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하지 않은 점은 전반기 전북의 최대 리스크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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