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콜로라도 감독, 경기 중 날아온 퍽에 맞아 안면 골절

이대호 2026. 4. 1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재러드 베드나 감독이 경기 도중 벤치로 날아온 퍽에 맞아 안면 골절상을 입었다.

콜로라도 구단은 13일(한국시간) 베드나 감독이 안면 골절과 각막 찰과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콜로라도가 2-3으로 연장패를 당한 이 경기 3피리어드 종료 16분 39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베이거스의 수비수 키건 콜사어의 스틱에 맞고 튕겨 보드를 넘어온 퍽이 베드나 감독의 오른쪽 뺨을 강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재러드 베드나 감독 [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재러드 베드나 감독이 경기 도중 벤치로 날아온 퍽에 맞아 안면 골절상을 입었다.

콜로라도 구단은 13일(한국시간) 베드나 감독이 안면 골절과 각막 찰과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다만 수술 없이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구단 측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베드나 감독은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캘거리 플레임스로 이어지는 정규시즌 마지막 원정 2연전에 동행하지 않는다.

아찔한 사고는 전날 열린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콜로라도가 2-3으로 연장패를 당한 이 경기 3피리어드 종료 16분 39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베이거스의 수비수 키건 콜사어의 스틱에 맞고 튕겨 보드를 넘어온 퍽이 베드나 감독의 오른쪽 뺨을 강타했다.

머리 한쪽을 부여잡고 쓰러진 베드나 감독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라커로 향했다.

콜로라도 구단 측은 "베드나 감독이 사고 직후 의식을 온전히 유지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신해서 팀을 지휘한 콜로라도 놀런 프랫 코치는 경기 후 "퍽이 벤치로 날아들 때는 확실히 불안하고 두렵다"며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오늘은 유독 불운했다. 잠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경기에 집중해야 했다"고 말했다.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전체 톱시드를 확정한 콜로라도는 이번 시즌 4년 만의 스탠리컵 우승에 도전한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