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부친상…남편과 함께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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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룹 '핑클'의 리더이자 '국민요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가수 이효리가 지난 12일 아버지 고(故) 이중광 씨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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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요정’ 부친상 비보…남편과 함께 빈소 지켜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로에 위치한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가족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선영으로 정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국민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솔로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섹시 아이콘’, ‘섹시 디바’로 불렸다.
이후 그는 음악가로 알려진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오랜 기간 생활했다. 당시 거주지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라는 점에서 그는 ‘소길댁’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효리의 제주 생활은 2017년 시작한 JTBC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프로그램 촬영으로 이효리는 가수 아이유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 8일 아이유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상순은 “전화 통화는 가끔씩 했는데 서로 너무 바빠서 자주 못 봤다”면서 반가움을 드러냈고, 아이유 역시 “저도 여기 와서 이제 사장님(이상순)을 뵐 수 있다는 생각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호응했다.
현재는 다시 서울로 올라와 요가원 ‘아난다’를 운영하고 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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