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우승상금 450만달러 맥길로이, 우즈·미켈슨 제치고 마스터스 통산상금 1위 등극 [PGA 메이저]

백승철 기자 2026. 4. 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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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너먼트 90년의 역사상 역대 4번째로 2연패 달성에 성공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대회 통산 상금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미켈슨과 우즈가 빠진 이번 마스터스에 18번째 참가해 우승한 맥길로이는 역대급 우승상금 450만달러를 획득해 1,304만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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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인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사진은 로리 맥길로이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마스터스 토너먼트 90년의 역사상 역대 4번째로 2연패 달성에 성공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대회 통산 상금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맥길로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의 성적으로 작년에 이어 다시 그린 재킷을 입었다.



 



올해 마스터스는 전년 대비 150만달러 증액된 총상금 2,250만달러 규모로, 맥길로이는 우승상금 450만달러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받은 우승상금은 420만달러였다.



 



미국 경제 잡지인 포브스는 이번 마스터스 1라운드 개막을 앞둔 8일(한국시간) 마스터스 역사상(2025년까지 해당)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상위 20인 명단을 취합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약 1억2,100만달러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마스터스 통산 상금 순위에서는 1위가 아니다.



 



작년까지는 32번 출전해 987만달러를 번 필 미켈슨이었다. 미켈슨은 마스터스에서 3번 우승했다.



그 다음으로 마스터스에 26번 나와 5차례 우승한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통산 상금 964만달러로 2위였다.



 



미켈슨과 우즈는 올해 오거스타 내셔널에 출전하지 않았는데, 둘 다 마스터스를 불참한 것은 1994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우즈는 1995년 마스터스에 데뷔했다.



 



로리 맥길로이는 작년까지 마스터스에 17번 출전해 854만달러가 조금 넘는 상금을 모아 이 부문 3위(854만3,021달러)였다. 



 



그러나 미켈슨과 우즈가 빠진 이번 마스터스에 18번째 참가해 우승한 맥길로이는 역대급 우승상금 450만달러를 획득해 1,304만달러를 돌파했다. 1,304만3,021달러를 기록하면서 두 선수를 제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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