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환각 성분으로 치료… 국산 원료의약품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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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 자회사 HLB생명과학 R&D는 의료용 대마(大麻)로 국산 원료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HLB생명과학 R&D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생명 자원 기반 국가 필수 의약품 원료 공급망 대응 기술 개발 사업'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연태 HLB생명과학 R&D 대표이사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과 협력해 고순도 칸나비디올 원료 의약품을 국산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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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 자회사 HLB생명과학 R&D는 의료용 대마(大麻)로 국산 원료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마에 들어있는 비환각성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항암, 항염, 피부질환 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HLB생명과학 R&D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생명 자원 기반 국가 필수 의약품 원료 공급망 대응 기술 개발 사업’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에이팩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과제를 수행한다.
그동안 국산 대마 품종은 칸나비디올 함량이 낮아 의료용으로 적합하지 않았다. 이번 과제에선 대마 재배 기술을 개발해 칸나비디올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57억원 규모다.
김연태 HLB생명과학 R&D 대표이사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과 협력해 고순도 칸나비디올 원료 의약품을 국산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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