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프리미엄·저당’으로 승부수… 오감 만족 신제품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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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 및 외식업계가 단순한 맛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미식 경험과 건강 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은 정통 스테이크의 정체성을 강화한 신메뉴를, 동서식품과 크라운제과는 각각 저당 트렌드와 프리미엄 원재료를 앞세운 신작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건강 관리와 저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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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크라운, 건강과 고급 원재료 담은 신작 출시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국내 식품 및 외식업계가 단순한 맛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미식 경험과 건강 지향적인 가치를 담은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은 정통 스테이크의 정체성을 강화한 신메뉴를, 동서식품과 크라운제과는 각각 저당 트렌드와 프리미엄 원재료를 앞세운 신작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건강 관리와 저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렌틸콩, 귀리, 통보리 등 원물을 구워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100g당 단백질 11g과 식이섬유 9g을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저당 시장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라운제과는 스테디셀러 버터와플에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를 더한 프리미엄 에디션 ‘버터와플 with 이즈니생메르 버터’를 한정 선보였다. 프랑스 노르망디 청정 지역의 ‘귀족 버터’로 불리는 이즈니 버터를 11% 함유했으며, 다른 유제품 첨가물 없이 오직 이즈니 버터만으로 반죽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1997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국민 과자 버터와플의 정통성에 고급 원재료의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영양 성분뿐만 아니라 원재료의 산지, 음식을 즐기는 과정에서의 입체적인 경험까지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치열해진 식음료 시장에서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가치를 전달하려는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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