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러 유가 그리워할 것”…트럼프 ‘역봉쇄’에 도발한 이란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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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이란 대표단을 이끈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SNS에 "미국이 지금의 휘발유 가격을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자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거나 출항하려는 모든 선박을 봉쇄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고, 효력은 즉각적"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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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장.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mk/20260413090602433qmqe.jpg)
갈리바프 의장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현재의 펌프 수치를 즐겨라. 소위 ‘봉쇄’로 당신들은 곳 4~5달러 휘발윳갑에 향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썼다.
글과 함께 이란 국회의장은 ΔO_BSOH>0 ⇒ f(f(O))>f(O)라는 수학적 공식도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대해 직접 도발한 것이다.
![이란 국회의장 엑스. [사진출처 = 엑스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mk/20260413090603722tyje.jpg)
이에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미군의) 군함 접근은 휴전 위반으로 간주하며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역봉쇄 조치로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송 혼란을 더욱 장기화하고, 이미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선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의 추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자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거나 출항하려는 모든 선박을 봉쇄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고, 효력은 즉각적”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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